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월 11일
탄산수는 맛이 없고 사이다는 너무 달아서 마시기 시작한 나랑드 사이다
이것도 저것도 전부 ‘0’이라고 해서 굳게 믿고 마시다 보니 1.5L 12개 들이 한 박스를 사도 일주일을 마시기에 부족하다.
그런데 그 ‘0’이라는 수치가 정말로 순수하게 ZERO가 아니라 ‘0’에 가까운 수치라는 이야기를 듣고 순간 배신감을 느꼈다.
하긴, 이렇게 단맛이 나는데 ‘영’ 일 수가 없는 거지.
이도입니다. 골목이 있는 주택에서 사람 영빈, 고양이 감자와 살고 매주 금요일 술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