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월 20일
2년 동안 생겼다가 사라지는 상가들을 많이 봤다. 비어 있던 상가에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면 걱정과 동시에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점점 주기가 짧아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오랫동안 비어있던 한 상가가 드디어 공사를 시작했다. 한쪽 벽 전체를 철거하고 철제 프레임을 이용해 새로 만들기 시작하는데 큰 규모였다.
카페든 음식점이든 오래오래 잘 되었으면 좋겠다.
이도입니다. 골목이 있는 주택에서 사람 영빈, 고양이 감자와 살고 매주 금요일 술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