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회복

3월 24일

by 이도

가족 중에 제일 마지막 코로나를 겪고 있어 좋은 점은 온갖 노하우가 담긴 정보가 많다는 것이다.


이번 코로나에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일이었다. 덕분에 전기포트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평소에 컵라면 물 끓이는 것이 아니라면 쓸 일이 없어 공간만 차지하고 있던 전기포트가 이렇게 귀할 수 없다. 어떤 온도의 물이건 1분 안에 나의 타오르는 목을 잠재워 줄 뜨거운 물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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