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지 않게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벚꽃

3월 27일

by 이도


내가 모르는 사이 꽃이 많이도 폈다길래 꽃구경을 갔다.

피부처럼 입고 있던 극세사 잠옷을 벗고 옷을 고르는데 감이 잡히지 않았다. 니트를 입어야 하는지 가볍게 입어도 되는지 같은 것들 말이다.


동촌유원지는 입구부터 차가 많더니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는 풍경이었다. 화창한 온도에 벚꽃이 만개해 있었다. 다양한 소풍 장비를 깔아 놓고 계절을 즐기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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