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친구 결혼식 가는 길은 말 그대로 꽃길이었다.
뷔페가 맛있다는 소문 무성한 곳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고 벚꽃길을 걸었다.
두둑한 배를 두드리며 밥은 맛있는데 한 끝이 부족하다며 아쉬워하는 영빈. 교정을 하는 그에게 마무리로 꼭 필요한 이쑤시개가 없다는 게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