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문득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어 최신 음악 리스트를 훑어봤다.
목록을 넘기는 엄지가 바쁘다. 그런데 제목은 그렇다 치더라도 가수 이름도 생소한 거다. 넘기고 넘겨도 모르는 이름들. 그러다 겨우 찾은 이름 10CM. 반가워 바로 재생을 눌렀다. 내가 알아보고 좋아하는 가수는 대선배가 되었다.
변함없이 한결같다는 말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는 말을 읽은 적이 있다. 패션과 관련된 책이었는데 한결같이 트렌드 하기 위해서는 물아래 오리의 발처럼 쉬지 않고 움직여야 한다고. '그렇겠다'라고 공감했던 기억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