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모닝 러너 후기
제 1회 랜선 모닝 러너 후기
모닝 러너들의 모닝 고민
Q. 몇 시에 주무시나요?
A.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시 정도에 취침한다.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남짓. 물론 다섯 시간 이하로 주무시는 분들도 있으시다.
Q. 늦게 자버리는 날에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시나요 ?
A. 케이스 바이 케이스. 나 같은 경우는 늦게 자더라도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A. 나는 늦게 자면 그냥 늦게 일어나 버린다. 주말 주말에는 늦게 일어난다. 대신 늦게 일어나더라도 모닝 루틴은 평소 처럼 반복한다. 사실 몇 시에 일어나냐보다 중요한 것은 일어난 다음 시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게 있는 게 아닐까?
Q. 가족들과 함께 사는데 잠귀가 밝으시다. 모닝 러너를 하려면 가족들의 동의가 필요한데 다른 분들은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으신지?
A. 사전에 양해를 구하긴 했지만 최대한 조용히 모닝 루틴을 돌린다.
Q. 계획했던 목표 달성이 생각처럼 되지 않아 요즘들어 정체기를 느끼고 있다. 슬럼프인 것 같다. 해법이 있을까?
A. 목표를 낮게 잡으면 어떨까? 너무 원대한 목표를 이루려다 보면 중간에 지치게 되는 것 같다.
A. 중간에 하루 쉬는 건 어떨까? 디로깅 데이를 잡는 게 어떨까 싶다.
A. 루틴을 바꿔보면 조금 더 리프레쉬되는 것 같다.
Q. 다른 모닝 러너들에게 반드시 추천해주고 싶은 모닝 루틴이 있다면?
A. 명상은 모닝 루틴 속에 꼭 들어가면 좋겠다. 꾸준히 하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장점이 확실하다. 추천하는 앱은 마보와 코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