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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말없이 많은 말을 한다
봄이고 여름이다
by
공부코치
May 28. 2020
바쁜 업무 속
한 장의 사진에
손을 놓고 감상한다
온 세상 뒤덮는
초록의 물결은
봄이자 여름이다
아이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듯
그렇게 커져가는 18살 청춘마냥
언제 봄이냐는 듯
곧 여름이 될 기세다
더 많이 덮어라
초록의 물결을
초록의 내음에
흠뻑 취하리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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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사진
공감에세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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