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인터넷 서비스를 맡고 있는 플랫폼본부는 현재 UX, 마케팅실, 그리고 기술개발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고객들이 매번 새로운 차를 타도 나를 위한 편안한 차로 인식 할 수 있는 UX 사용자 경험, 그리고 전국의 모든 공유 차량의 정보가 클라우드에 저장∙분석되고 연결할 수 있는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 중심의 연구 개발과 데이터 드리븐 퍼포먼스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죠.
이들의 마일스톤의 첫 번째 여정이던 클라우드 이전이 드디어 오늘 새벽 6시에 진행되었으며 성공적으로 라이브 트래픽을 받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라는것이 이미 대중화 되었고 이전 자체가 대단하진 않지만 개발 환경의 확장성과 미래를 위한 기반으로써 의의는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순간으로 생각합니다!
이후 어느 정도 안정성이 검증되면, 그린카 3.0 UX 개선 프로젝트와 함께 기술개발실은 데이터 수집과 Strangler Pattern 디자인으로 재설계. 기술부채 해결과 백오피스 고도화는 물론 Dynamic Pricing과 같은 다양한 도전적 과제를 수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는 온라인 예약 카셰어링을 넘어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진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버의 Surge Pricing 모델과 같이 "이동"의 수요 공급을 데이터로 이해하고 대규모 이동 수요에 따라 서비스 품질을 잃지 않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령, 그린카는 수 백만의 고객과 수 천대의 공유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요 공급의 실시간 변화에 따른 가격 정책은 인위적이거나 고정적이기 어렵습니다. 유한한 자원을 공유하며 소비한다는 관점에서, 소비자의 수요와 공급량이 일치하는 평형 시장 가격을 유지할 수 있어야 더 가치있는 이용객의 이동 수요로 할당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데이터 중심의 마케팅 활동 또한 상품과 혜택 설계에 기반이되며 이는 전반적인 서비스 만족도와 재사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도입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사용자 경험의 개선, 새로운 상품과 혜택 설계, 그리고 운영 최적화의 범위에서의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진화하는 그린카의 서비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