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죽, 매생이 전

뼈건강에 좋고 다이어트에 효과적.

by 밝은얼굴


매생이를 먹고 싶던 차에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전남 어가 돕기]장흥 제철 매생이를 판매하기에 구입했다. 자주 가던 마트나 온라인쇼핑으로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어가를 돕는다는 것이 썩 맘에 들어 2 덩이를 한팩에 담은 것을 총 2팩 구매했다.


[ 매생이 죽 ]

매생이

오트밀

닭육수

느타리버섯

후추

마늘


닭가슴살을 끓인 육수에 매생이를 넣어 끓인다.(닭육수를 이용하면 소금이나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낼 수 있다.)
마늘을 3쪽 썰어 넣는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간혹 [ *** 돕기] 광고가 나올 때 식품이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요한 제품을 사면서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다.


오트밀 60g을 넣어 저어준다.
불을 끄고 느타리버섯도 취향것 넣어준다.(불을 끄고 넣어줘도 잔열에 충분히 버섯이 익었다.)


매생이는 칼슘이 풍부해 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뼈건강에 소홀한 나에게는 괜찮은 식품이다.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까? 무침을 할까? 매생이 굴국을 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오트밀을 넣어 죽으로 만들었다.


완성!
식혀먹는것이 입안 화상을 예방해준다.






[ 매생이 전 ]

매생이

통밀가루

쌀뜨물(일반 물 대처 가능)

오일


매생이를 씻어 물기를빼 볼에 넣는다. / 통밀가루와 쌀뜨물을 적당히 부어준다. 쌀뜨물은 그냥 물로도 대처 가능하다.
잘 섞어준다.


남편에겐 죽보다는 전이 나을 것 같아서 통밀가루를 넣고 전을 부쳐 보았다.


오일 두른 팬에 매생이 반죽을 올린다.
어느정도 익히면 뒤집는다.


매생이 전을 해본 적이 기억이 안 나서 크게 부쳐봤는데, 뒤집을 때 모두 흩어졌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동그랗게 애호박 크기 정도로 부치는 것이 뒤집을 때 흩어지는 걸 방지한다. 오일 또한 많이 둘러 매생이 전은 반 실패로 완성되었다.


많은기름+흩어진 전 / 달래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 오일을 적게 두르고 애호박 크기정도로 부치는 것이 뒤집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다.


매생이는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해동 시 냉장고에 넣어두니 냉장고 문을 열 때 향긋한 매생이냄새가 나서 식욕을 돋는다. 식유섬유가 많은지 매생이를 먹고 화장실을 4번이나 갔는데, 변상태로 보아 나쁜 증상은 아닌 것 같다.






우유먹는 주용이, 요즘 분유를 끊는 중이다.


신랑은 요즘 통 잠을 못 잔다. 하루 2시간 ~ 4시간을 자고 3교대 근무를 하는데, 같이 살지만 생활패턴이 다르니 주용이와 내가 움직이고 청소하는 소리에 선잠을 잔다. 손에서 때 놓지 않는 핸드폰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므로 다음날부턴 자기 전 핸드폰을 나에게 맡기기로 했다. 건강이상증상까지 온터라 대처가 시급하다. 부디 남편이 꿀잠을 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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