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러스티네일

달달독

by 네드

복잡 미묘한 어지러운 것들과 더불어 자기 생각에 잠식되어 있는 상태다.


정지된 사고를 풀어줄 것을 찾았다.

달콤함 뒤에 숨은 독한 술.


그래서,


요즘은 자기 위로와 자기 파괴적인 구렁텅이에서 수면 위로 오르게 만들어주는 이만한 가성비 친구는 찾을 수 없다.


또다시 만나서
그리 수명을 죽이고

생존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소스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