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야 비로소 시 17

회춘

by 하리

젊어 한때

부담이던 눈길

싹둑 잘랐지


살다 살다

비탈진 마루에서

숨 고르기 바쁘건만


꿈결에

흩날리네

머리카락처럼

작가의 이전글멈춰야 비로소 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