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힘들어지면
쉬워보일 뿐이지, 쉬운 것은 없다는 것을 믿는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들이 얼마나 갈리고 닦였는지 보이지 않는 것일 뿐.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며, 때로는 보이는 대로 보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가능하다면,
누군가의 선한 노력을 흩어버리지 않기로.
흙탕물이 튀어 휘저어지는 마음을 다잡아보기로
그렇게.
꿈꾸고 상상한 것들을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과도 결합시켜봅니다.최근에는 글도 씁니다.변두리 주변인/책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