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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선

Every day, every moment

by 야식공룡


나도 모르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위로받던 나날들이 있었다.

그러니까 문득 스치듯 떠오른 생각들은


모든 날, 모든 순간마다

네가 스며있지.

앞으로도 당분간은, 얼마동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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