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최두석 시인 시사진 전시회
어제는 홍사용문학관에서 한신대 문예창작과 명에교수이며 시인이신 최두석 시인의 시사진전이 열렸다. 30년 동안 찍은 사진에 육필 시를 발표하셨다. 문학과지성사에서 많은 시집을 낸 시인으로서 작품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
동탄에 있는 홍사용문학관에서는 7월까지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작품을 직접 감상하면 더욱 좋겠다.
대표적인 육필시를 올려본다.
<그리운 것들은 모두 한 방향만 바라보고 있다> 출간작가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등단(1993).시집으로 시인과 어머니,그리운 것들은 모두,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바람의 언덕.혼자 가는 먼 길(2023)우리문학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