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우리의 빛나던 청춘 시절 대학에서 만나
빈 노트에 미래를 그려가기 시작했지요
공주와 대전을 오가며 학업에 정진하던 그대
어느 가을 대학 축제 때 계룡산 등반대회 짝꿍으로
쌀개 능선을 오르며 꼭 잡았던 손
충청도 어은리 바닷가 초임 교사로
합창과 무용을 지도하며 아이들의 고운 꿈 키워주던 그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