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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달콤시리즈 129
학교에 갈 때나 집에 올 때 눈깔사탕을 하나 입에 넣고 왔다.
옥자는 눈깔사탕을 좋아했다.
입안에 넣고 오래오래 빨아먹을 수 있어 좋았다.
옥자는 눈깔사탕을 한 봉지 샀다.
순자도 주고
영희도 주고
민수도 주고
영호도 주고
동수도 주고
경자도 주고
친구들에게 눈깔사탕 주는 걸 좋아했다.
아직 마음은 소년인데 자꾸만 나이가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