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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착각에 빠진 동화 359
꽃 피는 날!
엄마 손 잡고 꽃길 걸었다
엄마는 꿀벌 나는 나비가 되었다
눈부신 햇살도 꽃이 좋았다
나무와 숲도 가슴 설렜다
엄마!
내년에 또 오자
살아있으면!
더는 욕심내지 않으련다
여름이 가고
가을도 가고
겨울만 가면
엄마 손 잡고 또 와야겠다
마음은 소년!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