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플렉스/신동재/죠이북스
책 읽는 재미!
내게는 일상의 행복이다.
모처럼
책을 선물 받고 이틀 꼬박 읽었다.
프롤로그
복음의 부유함!
이처럼 행복하고 크단 말인가.
관계란 중요한 것이다.
누군가와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
진정한 플렉스가 될만한 관계를 지향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1. 누구나 가진 관종 DNA
조연의 삶에 만족할 수 있는 세례 요한의 삶과 자신을 낮추며 살고자 하면 큰 축복이라는 메시지가 감동.
겸손!
만족!
믿음!
신뢰!
주연보다 조연의 삶에 만족할 수 있을까!
2. 내가 누구인지 진정으로 알아가는 삶!
베드로의 철저한 자기 부인, 자기희생, 낮춤의 삶!
그러므로
베드로는 구원의 길을 가게 된다.
현대인의 삶 또한 진정으로 자신을 알아가는 삶이다.
3. 가난!
그 가난 탓을 하며 살아온 삶.
누군가 탓하고
내게 주어진 환경 탓하고
그러다
모두는 포기하고 좌절하고 희마을 잃고 살아간다.
나는
가난했기에 동화를 쓸 수 있었다.
아담과 이브를 통해 그들의 고통과 좌절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단절을 이야기하는 진리.
나환자의 아픔과 예수의 사랑이 맺어준 사랑.
관계를 맺고 아픔과 좌절을 극복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쉬울 것 같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4. 신앙의 여정은 꽃길보다 가시밭길!
인생도 마찬가지다.
잠언에서 언급한 <지혜 있는 자> 강하고 <지식 있는 자> 힘을 더한다.
지혜로운 삶!
지식을 갖는 삶!
모두가 꿈꾸는 삶이다.
요셉의 창조성!
인간의 고유한 영역으로서 창조성은 대단함.
5. 무언가를 갈망하고 바라는 것은 마음의 영역!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갈망은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갈망!
희망!
원망!
마음의 영역을 지나 뼛속까지 스며들 수 있음을 각인하고 살아야 한다.
6. 그리스도인은 생명을 내어주신 십자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의 실천이 왜 어려운가?
본능에 충실한 자기 사랑.
본능을 거스르는 타인을 위한 사랑.
원수를 사랑하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범위와 관계의 문제가 자리하기 때문에 사랑을 실천하고 기대한다는 건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사랑 없는 자리에 결코 선은 있을 수 없다!
7. 여인과 바리새인의 예수님 영접!
만남의 소중함!
향기 나는 헌신!ᆢ소리도 형체도 없지만 함께 있는 자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세상은 살아 움직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 존재의 헌신이 있으므로 자연이 경이로울 뿐이다.
8. 하나의 공동체!
평등의 공동체에서 이해관계를 잘 형성하며 살아갈 평행이론은 가능할까.
착각의 늪에 빠져있는 대중!
어찌할 것인가.
교회가 직면한 문제의 늪이 깊어만 가는 현대사회.
율법교사 같은 현대인의 사고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진정한 이웃이 없는 사회를 교회는 어떻게 치유해 나갈 것인가!
먼저!
이웃이 돼라.
이웃이 되는 인생이야말로 예수님이 바라는 바이다.
이웃!
언제부턴가 이웃을 상실하고 살아간다.
교회부터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
좀 더
이타적이고 헌신적인 교회와 신도가 되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9.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
마르다와 마리아의 일상에서 주의 종이 받는 혜택은 크다.
10. 기도의 공통점!
기도만 한다고 이뤄지는 것은 없다.
겸손한 기도!
무릎 꿇고
두 손을 모으고
눈을 지그시 감고
오로지
하나님만 보겠다는 집념의 기도!
제발!
기도할 시간에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길 바란다.
세상은
기도만 해서 이뤄지는 일은 극히 드물다.
11. 하나님에게 돌아오라!
사랑!
풍요!
참된 안식!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 돌아갈 때 가능하다.
유럽은 기독교 인구가 50%를 넘지 않는다.
미국은 기독교 인구가 90%에 이른다.
어떤 길!
어떤 방향!
무엇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12.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그분을 향한 경외의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
또 또 또 감사!
13. 돈의 우상!
관계가 파괴된다.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영접하라!
그러면
관계의 명료함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4. 베드로의 삶!
성공과 실패.
가장 결정적인 순간을 기억해 보자.
15. 누군가와 함께이고 싶다!
혼자일 수 없기에.
같이
함께
동행할 예수님!
누군가와 동행은 중요하다.
하지만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예수!
하나님!
십자가!
성경!
종교!
이 안에서 누군가와 동행하려고 한다면 오산이다.
울타리를 부수고 스스로 그 너머의 누군가와도 진정한 플렉스를 위한 관계를 맺을 때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
에필로그
자동차!
집!
둘 다 없으면
"야, 나 예수님 믿는다!"
하고 이야기하자.
그런데
나는 믿지 않는다.
고로
나는 내 영혼을 맑고 때 묻지 않도록 동심의 세계 속에 살고 있다.
.............
감사의 글
먼저!
<진정한 플렉스> 책 언어의 유희에 빠져 이틀이라는 시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또한!
긴 시간 속에서 작가의 영혼과 언어의 마법을 통해 나 자신도 깊은 내면의 성찰을 할 수 있었다.
기독교인들!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라 여겨진다.
감히!
신동재 목사님의 깊은 신앙심과 영혼의 순수함을 영접할 수 있었다.
동화작가 김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