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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달콤시리즈 181
구멍난 양말!
양말!
구멍 났다.
엄지 발가락과 발뒷굼치에 구멍났다.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는
바늘과 실로 구멍난 곳을 꿰맸다.
구멍이 사라졌다.
발가락이 보이지 않았다.
발뒷굼치도 보이지 않았다.
그림 나오미 G
엄마는 마법사!
옷이 찢어져도 걱정없었다.
우산이 고장나도 걱정없었다.
신발이 찢어져도 걱정없었다.
나는 마법사와 살고 있다.
곧
나도 마법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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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소년!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