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전설!

달콤시리즈 025

by 동화작가 김동석

사막의 전설!




사막은 뜨거웠다.

사람이 살던 흔적을 찾아볼 수도 없었다.

그 도시

그 사람

사막은 흔적들을 지우고 또 지웠다.

여기저기

모래성이 늘어갔다.

누군가

또 누군가의 묘 같았다.

뜨거운 사막에 바람이 불었다.

모래는 바람을 따라 멀리 날아갔다.

하지만

더 이상 날아갈 수 없었다.

큰 모래성 앞에 한 알의 모래가 되었다.

사람들은

사막의 전설을 이야기했다.

그 도시

그 사람

전설은 남았지만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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