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영혼을 갉아먹는 좀비> 동화를 좀 더 필터링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교정작업을 할 뿐이다.
산골짜기 소년!
오랜 시간의 기다림에 동화가 뮤지컬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들으며 가슴 떨림을 전한다.
나는 글을 쓸 뿐이다.
뮤지컬이 제작되고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 일은
오직
신의 영역이라 생각한다.
글 쓰는 작가들이
모두 희망을 가지고 힘들어도 작품 하나하나 완성해 갔으면 한다.
9월부터는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그릴 예정이라고 한다.
정말!
가슴 뭉클하게 할 뮤지컬 포스터가 나왔으면 한다.
그리고
시간이 걸릴지라도 뮤지컬이 완성되어 무대에 오르는 날을 기대해본다.
오직!
신 만이 아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릴 뿐!
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또한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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