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블루오션 마켓
벌써 100세 시대다.
수많은 지하철의 어르신들은 남는 시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그저 정치 이야기와 예전 이야기를 하며 지하철 2호선 유람을 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다.
우리는 그런 모습들을 그냥 간과하고 있지는 않을까?
일본에서 올 한 해 교육에 대한 키워드 중에 아주 많이 등장한 것이 'Recurrent교육'이라는 단어가 있다.
무려 이 것은 일본 경제신문 연구소에서 2030년까지의 블루오션 비즈니스에 53번째로 소개된 새로운 비즈니스이기도 하다. 당연하게도 수많은 공적자금과 시장 자금이 투입되고 있기도 하다.
100세 시대라고 말은 하지만, 누구도 그것에 맞는 Life design sift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어중간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일본은 이것에 대해 평생교육, 그리고 지속적인 교육의 의미인 'Recurrent 교육'에 한 발짝 다 서간 느낌이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 여전히 대학 입시의 교육과, 성인들의 승진용 교육에 맞추어져 있는 것과는 조금 진전된 느낌도 있다.
이에 따라 후생 노동성은 인생 100 년 시대를 대비 한 경제 사회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데 정책의 그랜드 디자인을 검토하는 회의로서 (2018 년 9 월 이후 '인생 100 년 시대 구상 회의)를 개최했다.
당시 채택된 인생 100 년 시대 구상 회의 중간보고 에는 다음의 설명이 있다.
"100 년이라는 긴 기간을 더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아 교육에서 초 · 중 · 고등학교 교육, 대학 교육, 나아가 사회인의 다시 배우고까지 평생 학습이 중요합니다." 즉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던,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육 이외에 평생 교육을 위한 기초를 국가에서 지원을 하려는 움직임이다.
나 또한 2번째 책에서 성인의 평생 공부에 대해 무척 중요함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인생 100 년 시대가 수명이 연장 = 일하는 기간이 연장
기술 / 시대의 발전에 따라 작업에 요구되는 기술은 크게 변화
이종 간의 기술 및 학습능력의 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기대
최근 일본에서는 리커런트 교육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시대 배경과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무쌍함에 에서 사회인에서도 대학원이나 대학에서 공부 다시 굳건히 하자는 쪽은 증가하고 있다.
MBA와 MOT 컴퓨터 과학 및 통계학, AI, 심리학 등 각종 전문 대학원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하루 동안 풀타임으로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있지만, 일을 하면서도 다닐 수 있게 하려고 많은 교육 기관이 야간과 주말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학이나 대학원 등 교육 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도 사회인을 위한 배움의 서비스가 무척 증가하고 있다.
이전부터 있던 것 같은 자격 취득을 위한 강좌 나 어학 관련 학교는 물론, 최근에는 프로그래밍과 디자인, Web 마케팅, AI 등 영역에서의 교육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현재 일본의 리커런트 교육에 대해 최저 혹은 너무 늦었다는 비판도 있지만, 그래도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2020년 새로운 사업모델로 무척 많은 자본이 투자될 계획이다.
게다가 기업들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교육하는 학교의 설립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로 일본의 유명한 대기업은 자체내 학교를 대부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이 올해 초부터 사내 IT인력의 교육을 시작한 것은 향후 대학이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아님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듯하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교육방법이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우리나라가 이런 교육에 소리 소문 없이 강국인 이유가 있다.
그것은 커뮤니티 문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벌써 자체적으로 수많은 독서모임이나, 자발적 언어 모임, 그리고 개발자들의 커뮤니티 모임이 이곳저곳에서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앞으로의 '리커런트 교육'에는 커뮤니티에서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가려면, 커뮤니티 공부에 관해 항상 안테나를 세우고 있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커뮤니티에 대해 공부를 하고 한두 개 정도의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여 활동하는 즐거움도 필요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