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차

인테리어의 가장 좋은 재료: 가족의 추억

1. 토요일 하루, 디테일한 인테리어를 해본다.


2. 이제까지 출장을 다니며 가족을 생각하며 사놓았던 재료를 천천히 꺼내 보았다.


3. 이런 작업이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지, 마음이 참 편해진다.


4. 계획대로면 이 집은 10년 후에 모두 다시 세팅을 할 예정이다. 가구나, 전자제품 그리고 집의 대부분의 소재를 을 뒤집으려 하고 있기에, 10년간 사용할 첫 세팅의 중요성이 나에겐 크다.


5. 가위의 위치도, 조명의 리모컨도 모두 디테일하게 생각해본다.

88175505_10219394986198266_318303977676472320_o.jpg 이케아에서 구매한 조명 리모컨


6. 다시 한번 느끼는 건 일본의 시계와 한국의 시계의 속도가 정말 다르다는 것이다.


7. 좀 더 유용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와 정치의 뉴스를 보지 않기로 했다.


8.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편안함의 공간으로 우리 집이 활용되길 원한다.

88081881_10219394984398221_3633552666107314176_o.jpg 핀란드에서 사 온 천으로 만든 액자


9. 이제까지 가족과 함께 모아 왔던 추억을 하나하나 장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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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76944_10219394985398246_6861706633320333312_o.jpg 우리 가족의 마스코트


10. 인테리어의 가장 큰 소재는 가족의 추억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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