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꿈을 낚는 낚시 이야기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이재영
Oct 25. 2020
다시 다대포 낚시
6년 만의 대물
다시
다대
포 낚시.
물이 차가워 수확이 적겠지만
무엇인가에 즐겨 몰두할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날씨는 좋았으나 물 흐름이 너무 빨라
물고기 입질이 둔하게 느껴졌다.
합쳐 손바닥만 한 고만고만한 참돔 10마리 잡았고
비롯 내가 아닌 다른 꾼이 잡았지만
놀라운 것은 다대포에서 6년 만에
참돔 1m짜리가 낚였다는 것과
윗 주둥이에 낚싯바늘이 딱 꽂혀
꼼짝 못 하고 달려왔다는 것.
기념으로 잠시 빌려 한 컷.
사진 찍으려
잠시
들고 있는데도 힘겨울 정도로 무겁다는 것.
keyword
낚시
참돔
나들이
이재영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생활 가운데서 즐거움을 찾고, 풍족한 삶을 위해 경험과 추억을 남긴다.
구독자
11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제주도, 마라도에서 긴꼬리벵어돔을 낚다.
바다 풍치는 덤으로 얻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