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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해리 Sep 02. 2020

여직 같은 마음인 걸로 보아 아직은 청춘인가 하노라

20살 때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행복이라는 게좌절을 겪지 않는 것과 같은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산다는 게 좌절도 겪고, 웃을 일도 있는 거죠. 제각각의 삶고 있고요. 하지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건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자신의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웃을 권리를 보장받았으면 좋겠다는 거에요. 좌절을 겪어도 다시 거뜬히 일어설 수 있는 세상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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