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우 이야기> 각색 동화
전해리 각색
옛날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눈 앞의 마시멜로우를
바로 먹지 않고 참은
아이에게 어른은 대견하다며 마시멜로우를
하나 더 주었답니다.”
마시멜로우 이야기를 읽은
아이는 결심했어요.
“마시멜로우를 먹으려면
어른들 말을 잘 들어서
칭찬 받아야지!”
아이는 칭찬을 받으려고
어른들이 피고 버린
담배 꽁초를 줍고
어른들이 미루는
집안 청소를 하였어요.
아이는 칭찬도 듣고
마시멜로우도 선물 받았어요!
아이는 마시멜로우가
먹고 싶을 때마다
어른들이 피고 버린
담배 꽁초를 줍고
어른들이 미루는
집안 청소를 하였어요.
아이는 점점 힘들었어요.
재미도, 의미도 없는 일이
싫어졌어요.
“어른들이 하지도 않는 걸
내가 대신 하는 게
왜 칭찬 받을 일이지?’
아이는 스스로
잘하는 일을 찾아서
번 돈으로 마시멜로우를
사 먹기로 다시 결심했어요!
아이는 본인 스스로가
소리 내어 책 읽기와
레모네이드와 샌드위치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걸
열심히 했어요.
아이는 좋아하는 걸
열심히 해서 번 돈으로
마침내 마시멜로우를
사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이는 깨달았어요.
자신의 능력으로 사 먹는 마시멜로우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걸요!
-끝-
원작 : <마시멜로우 이야기>(Don't Eat the Marshmallow... Yet! : The Secret to Sweet Success in Work and Life), 호아킴 데 포사다 Joachim de Posada, 엘런 싱어 Ellen S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