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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옷차림;한국에서

2022.12.01~2022.12.31

by 전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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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한 털 점퍼를 입고 촘촘한 바라클라바를 쓴 채 유모차에 얌전히 앉은 쌍둥이 아가가 콩깍지에 앙증맞게 든 완두콩 같아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옷은 담보된 행복이다




글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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