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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번째 포춘

천 냥 빛

by 전해리

우리가 언제

호황을 얘기했나.

알맞은 때라는 건 없다.

미룰 이유만 가득한 시기에

지금이 바로 해야 할 때.

언제나.

2022.12.21 17:56


KakaoTalk_20221231_191405041_04.png 증거

바다만큼 이로운 글

언제까지고

당신을 맞이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내 원체 무용한 것들을 사랑하오

-마지막 편지

-샴페인 잔에 담은 우유

-천 냥 빛

-하농

-My Life but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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