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이올걸알고있었어요
<봄은 별을 말리는 어부>
일렁이는 심연에서흘러가기만 하는 별大智의 손바닥으로 끌어모아흩어지는 주름의 손등에 얹으면大地에 몸을 뉘이는 별표류하는 숨결 어딜 가느냐大志의 손짓으로 불러들이면여기 네가 잃은 것 가져가라어부가 말린 노릇한 별내 마음에서 저릿하게 내가 알았던 길로떠다니리라
19년 4월 24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