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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눈이부시게
Aug 30. 2024
산다는 건
너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너를
맛볼 수 있다는 것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
너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는 것
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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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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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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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고픈 날
09
살아봐야지
10
독백 아닌 독백
11
산다는 건
12
나 혼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13
산사의 범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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