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모자장수는 왜 미쳤을까?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그 동안 글을 계속 준비하고 있었지만, 퇴고할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 업로드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 전에!
브런치를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먼저 왔습니다^^.
그 동안 글을 꾸준히 썼고 책을 두 권 내보긴 했지만,
이렇게 '널리 읽힐만한 글과 책'으로 인정 받는 경험은 처음이기에
기쁨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저 책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종도서로 선정되기까지 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선정 기준도 더 까다로워졌다는데, 최종적으로 1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다고 들어서 더욱 기쁘게 느껴집니다.
브런치에 찾아와주신 여러분들께서 읽어주신 글들을 엮어 만들어진 책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기에 꼭 한 번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