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동체]
우리가 태어나면 공동체 생활에 입문하게 된다. 태어나자마자 가족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 물론 가족구성원들에 의해 종교공동체도 더하게 된다.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형성되는 것이다. 성장하면서 종교공동체는 달라지거나 소속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유아를 지나 초등생, 중등생, 고등학생, 대학생을 거치면서 인생의 생활에 입문하고 있고, 우리의 사회생활을 위하여 배우게 된다. 그러므로서 가족 공동체와 함께, 학교 공동체, 친구공동체를 더하게 된다. 대학생이 되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4개의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특별한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평범한 인생사에서 4개의 공동체 생활에서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간다.
대학을 졸업하고 혹은 성인이 되면서 새로운 직장공동체가 생기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는 있다. 성인이 되면서 새로운 혹은 제2의 가족 공동체가 생기게 된다.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가족 공동체를 바탕으로 너가 부모가 되는 가족 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이다. 너가 바로 가족 공동체의 대표 주자로서 아빠의 역할, 남편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직장공동체에서의 직장인의 역할, 친구공동체에서 친구의 역할 등 1인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다양한 공동체 생활은 단순화되고 성숙될 것이다. 적어도 직장공동체가 늦게 사라지기를 바라지만, 결국에는 사라질 것이다. 친구공동체가 건강하게 계속된다면 노년에 행복한 생활이 될 것이다.
우리의 생활이 가족 공동체에서 시작하였듯이, 최후에도 공동체의 가장 근본인 가족 공동체가 최후에 보류가 될 것이다.
생각건대, 공동체에서 우리의 역할이 우리 삶의 질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