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인기로 여자축구와 여자풋살이 주목받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자풋살 팀과 클래스가 늘어나며,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같이 뛰는 즐거움’을 찾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혼자 하는 운동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이제는 축구화 끈을 묶고 풋살장으로 향할 타이밍이다.
풋살은 일반 축구보다 작은 5인제 미니 축구로, 경기장이 작아 접근성이 좋고 경기 시간도 짧아 바쁜 일상 속 리프레시 운동으로 제격이다. 또한 빠른 템포로 경기가 전개돼 몰입도가 굉장히 높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러닝처럼 혼자 몰입하는 운동에 익숙했던 여성이라면, 서로 호흡을 맞춰 전술적으로 움직이는 여자축구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만 공을 차보면 “왜 진작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중독적이다.
익스트림은 여자축구팀 ‘나인티 축구클럽’과 ‘스토피아 아카데미’의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위해 익스트림 액티브 에너지젤을 공식 후원했다.
또한,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여자축구 국가대표 장슬기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여자축구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지역 풋살장에서 운영 중인 여자풋살 클럽이나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된다.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여자풋살 #풋살모임으로 검색해보면 초보자도 환영하는 팀들이 다양하게 있다.
새로운 운동을 찾고 계신 여성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여자축구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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