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토요일,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하는 마라톤 ‘무한도전 Run with 쿠팡플레이’가 여의도 공원에서 열렸다.
10km 코스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무한도전을 기억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현장에는 박명수, 하하, 정준하, 조세호, 전진, 광희 등 무한도전 출연진이 참석했으며, 코요태, 지누션, DJ PARK(박명수), 스컬&하하, 정준하&스윗소로우, 조세호&남창희, 전진 등이 무대 공연을 펼쳤다.
곳곳에는 무한도전을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있었고,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익스트림은 이번 무한도전 Run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룰렛을 돌려 제품을 증정하는 ‘운수 좋은 날’, 무한도전 관련 퀴즈를 맞히고 결과에 따라 스쿱 또는 젓가락으로 상품을 퍼가는 ‘무한지식배틀’이다.
두 이벤트 모두 반응이 뜨거웠다. 부스 앞에는 일찍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고, 참가자들은 게임 결과에 따라 환호하거나 웃으며 현장을 즐겼다.
‘운수 좋은 날’과 ‘무한지식배틀’에서는 에너지젤, 아르기닌 6200, 블랙마카 젤리스틱, 활력샷 단품 등 러너를 위한 제품들이 제공됐으며, 룰렛 및 퀴즈 승부에 따라 본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이날 익스트리머 러닝크루 ‘러너웨이’도 부스를 찾아 현장 분위기를 함께했다.
익스트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고, 도전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