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관리로 이겨내는 삶의 지혜
밀물과 썰물의 시간은 예정되어 있는 시간과 거의 일치한다. 그래서 살짝 벗어나는 변화와 변수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쓰나미가 발생했다고 가정하자. 이는 밀물·썰물의 작은 시간 차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변수다. 다만 쓰나미를 미리 예상했다면 그에 맞게 대처를 할 것이다. 쓰나미 규모가 크다면 버릴 것은 버리고 대피하고, 작다면 방파제를 쌓는 등 맞춤 대처를 할 것이다.
우리는 인생에서 ‘변수’를 미리 파악하고 대처 할 수 있을 때도 있다. 반대로 갑작스런 변수에 전혀 대처하지 못할 때도 있다. 그럴 경우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누군가는 툴툴 털고 일어서는 것에 중심을 두고 앞으로 갈 것이다. 또 다른 누군가는 좌절하고 앉아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일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영역이다.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추진력은 겉으로 드러나는 영역이 아니다. 겉으로만 드러나는 부분보다 이런 내실 있는 영역에 대해 고민하고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변수 앞에 흔들리지 않고, 결국 일어서는 어른의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