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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록
그냥 살자
오늘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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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Sep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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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 나대지 마
네가 이러면 내가 너무 힘들어.
좀만 다른 곳에 집중하고 생각은 떨쳐봐!
자꾸 뛰쳐나가려 하면 너도 나도 힘들어,
제발 그냥 좀 살자.
대수롭지 않게 평범하게 받아들여.
내일을 꿈꾸는 게 많이 힘든 거지?
알겠어. 내일을 욕심내지 않을게..
그냥 눈뜬 오늘만
이
라도 평온히 살자.
지나갈 일은 다 지나가는 법,
겪어야 할 일이었다면 그냥 받아들여.
아픈 것도 쓰린 것도 다 지나간다.
제발 그냥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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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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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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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쓸 수 있을지, 중간에 멈출지 모르지만 오늘도 내 인생의 한 장을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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