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씁니다
나는 잘 생긴 사람들이 싫다.
괜한 억지 같지만 잘 생긴 사람들은 여러 사람
가슴을 울리지 않는가.
변우석만 봐도 그렇고,
변요환만 봐도 그렇고.
유연석만 봐도 그렇다.
봐라 보기도 아까운 그림 같은 사람들은
그냥 그림이다.
그냥 푸덕하고 둥글둥글해서 서로 편한 인상
그런 인상이면 얼마나 좋은가.
헤어지면서 까먹는 ~~
나 같은~큭
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쓸 수 있을지, 중간에 멈출지 모르지만 오늘도 내 인생의 한 장을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