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느끼는
나는 왜 이 나이까지도
장난이 치고 싶은 걸까.
글이라는 건 좀 진중하고,
깊이가 있어야 한다고들 하는데
그런 글은 내게 아직
너무 먼 얘기처럼 느껴진다.
도대체 철은 어떻게 드는 걸까.
입으로 먹는 건가?
아니면 진짜 높이 드는 건가?
나도 글을 잘 쓰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
그냥 계속 쓰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는 걸까.
아니면 철이 먼저 들어야
글에 깊이가 생기는 걸까.
하고 싶은 거 많이 해봤으니
그래. 이제 인풋을 좀 하러 가야겠다.
철 먹으러 가자~
우거적, 우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