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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음 Dec 26. 2022

6학년 국어 논설문 쓰기 수행평가

수달 가족의 해풍소

  상황에 알맞은 자료를 활용해 논설문 쓰기

  <욕망의 집합체 '전쟁'>


요즘 우크라이나 VS 러시아 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매우 많이 생기고 있다. 전쟁은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이다. 지금부터 전쟁을 왜 하면 안 되고 왜 전쟁을 하지 말라는지 근거와 자료를 들어 설명하겠다. (전쟁을 하지 말자)


첫째: 전쟁을 하면 국가의 피해가 심각해진다. 구글사에서 조사한 바에 이르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만 무려 5천만 명이 사망하였다. 우리나라 국민에 전체가 한 번에 날아간 수준이다. 이렇게 많은 전쟁으로 죽어나갈 만큼 끔찍한 일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병력적으로는 9,381,551의 장병 전사자, 23.143,015명의 장병 부상자, 합계 32,524.566명의 장병 사상적 및 부상자 가 발생했다"라고 구글에 나와있다. 이만큼 전쟁은 각 국가의 피해를 심각하게 한다.


둘째: 고스란히 피해는 국민에게로 온다. 전쟁의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로 온다. 그 예시로 2차 세계 대전에서 6600만 명의 사망자 중 약 70%에 달하는 4600만 명이 민간인 피해자였다. 그중에는 독일의 솔로코스트에 의한 600만 명의 유대인도 포함된다." "이 만큼이나 많은 사망자가 국민일 만큼 전쟁은 자국 내 국민을 고통스럽게 하고 죽게 한다.


셋째: 도시가 파괴된다. 전쟁을 하면 자연스럽게 도시가 파괴된다. 하지만 도시는 인간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한 도시가 파괴되는 일을 일으키는 게 바로 전쟁이다. 그 예시로 ‘연합군의 나치 독일의 주요 도시 드레스덴시 폭격'이 있겠다.


(본문에는 있으나 글에서는 사진생략)


이렇게나 도시를 전부 파괴했다. 이 공습으로 이 도시에 대다수가 사망 또는 부상을 입었고 소수의 인원만이 살아남았다. 그 정도로 도시가 파괴되는 것은 무서운 일이다.


이렇게 우리는 전쟁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보았다. 전쟁은 인간에 의한 욕망의 집합체고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것이다. 우리는 과거 일을 보면서 전범국과 민간인 학살을 자행한 국가들은 스스로를 반성해야 할 것이고 미래를 위해 더 이상 이러한 전쟁을 일으켜선 안될 것이다. (전쟁을 하지 말자) (\ _ /)


아들 담임선생님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워낙 칭찬을 많이 하시길래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막상 교사별 수행평과 결과지를 가지고 와서 읽어보니 제가 봐도 저보다 잘 쓴 것 같습니다.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올려봅니다.


아들아 담임 선생님이 널 많이 아끼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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