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록
사랑이란 본능을 뛰어넘어야 하나보다.
더 자고 싶어도 잘 수 없는 민폐 발성..
고양이는 새벽이 좋고, 사람은 새벽잠이 간절하다.
종을 뛰어넘은 사랑은 늘 힘들다.
나의 소중한 새벽잠들..
예쁘기도 하고 밉기도 한 별이,
미워~
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쓰고 있습니다. 끝까지 쓸 수 있을지, 중간에 멈출지 모르지만 오늘도 내 인생의 한 장을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