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항상
샴푸와 화장품에 가려진
너의 진짜 내음새
가까이 이야기하다
가끔 풍겨 오는
너의 살 냄새가
내 정신을 혼미하게 해
혼자 간직한
멀리 있을 땐 느끼지 못했던
너만의 내음새
살 냄새는
온전한 너를 맡는 느낌이야
그래서 널 더 사랑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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