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정선대]정선대에 걸터앉아 버렸다.별서 담장 바깥 공간 그늘 안은 별천지요,볕 들은 별서 안 풍광은 화려함 그 자체로 펼쳐진다.밤은 반대일 거 같다달빛이 사그라지고 부엉이 울면 처녀 귀신이 오빠 할 것만 같다.풍광과 경치에 도취된 취기가한 삼십 년은 갈 것 같은 그곳이다.
영감을 표현하는 화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