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제 3차 세계 대전 1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 "
신문 기사이다.
계엄령에 준하는 조치를 취한 듯.
카이자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들어가 쿠데타를 성공한
장면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트럼프가 현대판 카이자르?
종교적인 면에서는
루터가 종교개혁을 실행한 일만큼
곪을 때로 곪은 상황이 도래한 듯도 하고.
링컨이 국내파들을 상대로
남북 전쟁을 했다면
트럼프는 네오 막시스트와
딥 스테이트를 상대로 한
악과의 전쟁이라는 인상이다.
딥 스테이트의 배후 세력은
이제는 공공연해진 바티칸 예수회이다.
종교 전쟁과도 같은
영적인 전쟁이기도 한 것이다.
그렇다면,
카이자르나 루터나 링컨보다
더 큰 역사적 사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