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생존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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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가의 사는 재미 / 생존 밥상
고추장볶음 동그랑땡 볶음으로 기름 떡볶이를
고추장볶음 동그랑땡 볶음 덮밥을
참 맛있게 해 먹던 중
밥이 없는 상황이 생겼다.
'이가 없으면 입몸으로'라고
떡국떡이 있어서 첨가해 볶으니
기름 떡볶이가 되어 버렸다.
돌발 상황을 잘 넘긴 셈이다.
떡을 넣고 볶을 때는
들 볶아도 떡이 덜 익어 딱딱하고
많이 볶아도 딱딱하다.
적당히 볶아야 딱딱해지지 않는다.
물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