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9:14-4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 요한복음 19:22 )
1. 다 니들맘대로 했으니 이건 내맘대로
2. 말 그대로 믿음
3. 고쳐쓰기 귀찮음
이 3가지 이유를 다 가지고 십자가 펫말을 썼을꺼 같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믿었지만 성난 군중을 거스를수 없었고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군중들 위에서 휘두르고 싶은 생각도 했을꺼 같다.
이건 그냥 따지기 좋아하는 내 생각일뿐,
19장 마지막까지 그동안 말씀하셨던 것을 어떻게 이뤄가셨는지 설명들이 나온다.
어제도 느꼈지만, 다 대충 그냥 인것들이 없다는
그래서 나는 선한도구가 되기를 기도한다.
나비효과
2018. 08. 10
아멘
- 이런 여유가 오늘 마지막 밤인게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꿈같기도 하고
- 너무 멀리가지 마소서, 진짜 매우
( 연예인 걱정 중 )
- 여기 티비에서 spotv 채널이 안나와서 우리팀 경기를 못봤다. 심지어 하이라이트도 다들 3분도 안보여주더라 (스브스, 엠스플, 크브스 모두)
- 엘지:삼성 하이라이트만 10분씩 2번은 본듯
- 휴가때 다음 쓸꺼 정하기로 했는데 진도가 이따위라 이번주말에나 정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