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봄비
오늘 살짝 내린 여름 비로 습습함은 날아간듯
제일 좋아하는
봄에 만났던 꽃비를 그려봅니다.
약 7개월 정도 지나야 만날수 있지만,
그 때 의 설 레 임을 꺼내며
꽃 과 비는 아름답다.
연필 스케치를 안하고 그리면 먼가 모르는 불안감
마음에 드는 그림은 그 다음 터치 전 꼭 사진 남기기
먹 선 그린 후에도 그림 예뻐서 다행
심작가에게 배운 포토샵을 마구 눌러봅니다.
너무 많은 효과를 넣으면 촌스러워지니 주의
포토샵 만만세 !!!!
캘리그라피와 수묵 일러스트 후
욕심을 부려
색연필로 표현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수묵일러스트가 더 마음에 들지만
색연필도 나쁘지 않은 듯
2018. 08. 09
꽃비 내리던 날을 그리워 하며
휴가가 끝나가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