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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ggg 에그그 Sep 21. 2018

오랜만, 야구장

진짜 오랜만?


정말 1도 안가실꺼 같은 분과 함께 야구장,

어쩜 ... 이렇게 즐거울수가

나의 호들갑을 참아주셔서 감사했다는 ㅋ



그래요, 사실 홈런빼고는 ... 미안요



비가 부슬부슬 오지만,

제일 꼭대기 네이비 3층은 지붕이 있어서 든든

최애 박건우님은 투아웃에 늘 등장하시네요...


하지만 오늘 두점 홈런 친거로 짝짝짝

( 이라고 했더니 사랑하는 B언니한테 카톡.... 그래요 언니 미안요 ;; )


응원을 오글거려하셨지만,

다음에 또 오시기로 ㅋ


야구장은 언제나 즐거워요.

( 이기는 경기 한정, 지는 경기보고가면 그 다음날까지 피곤피곤 )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 09. 21


나의 취미생활 1,

격하게 즐거운 날에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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