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가지고 배운 사람들의 시련
조금만 생각해 보면 절대 뽑지 않을 사람을 뽑은건 그들에게 있는 전부 때문인것 같다.
순수한 기득권이라기 보다 집한채, 주식 조금, 돈 몇 픈 가진게 다인 사람들. 그렇게 전투적으로 아끼며 자기 좋은 것 사지 않고 모은 돈이다. 그런데 기득권의 유물을 마치 자신들의 가치로 받아들이고 말았다. 탐욕으로 얼키고 설켜 절대 뽑을 수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3개월짜리 대통령. 난 대통령은 그정도 기간 생각해선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돼서도 안되는 것이라 믿었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고 보니 참 허탈하다.
결국 다시 무한 경쟁 사회, 내 옆 사람이 죽어야 내가 살것만 같은 시대가 도래한것만 같다. 그동안 복지국가로 가기위한 시민 마음을 바꾸기에 부동산도 경제도 애를썼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으로 일억천금을 만들 기회를 뺐긴것 처럼 여겼다. 당연히 극 소수만이 그런 대박을 누릴 수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런 꿈이라도 꾸겠다는 의지를 꺾인것 같아 화를 냈다.
문정부가 읽지 못한 속.물.근.성. 사람들에게 공공 주택이나 임금 평준은 나의 더 비싸고 좋은 집, 더 많이 벌어들이는 임금을 만족 시키지 못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속물들의 세상이 온것만 같다.
그들은 내 겉만 본다. 숫자로 돈으로 환산될 수 없는 재능과 능력은 깡그리 무시된다. 가진것 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속물은 인간의 진심을 알 수가 없다.
내 아이가 이런 세상에 살도록 나둘수가 없다. 다시 무한 경쟁의 사회 속에서 키울 수가 없을것 같다. 나도 이런 세상의 잣대로 평가 받는것에 소름끼친다.
우리는 속물근성으로 대통령을 뽑았다. 그런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