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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May 02. 2021

잘난 여자보다 똑똑한 여자가 잘 산다.

2021 05 02_가볍게 읽기 나쁘지 않은 책. 공감되는 부분 등 메모해보았다. 



[요약]


Q)나는 어떤 행동, 말을 할 때 행복감을 느꼈는가?

예)글쓰기/여행/노래부르기/음악듣기


Q)나는 어떤 성향의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편안했는가?

에)대화가 잘 통하는 스타일/ 에너지 넘치고 인사이트를 주는 스타일/대범하고 자상한 스타일/

나를 잘 맞춰주고 내 감정을 잘 위로해주는 스타일 등 




-지금 만나고 있는 그 남자가 당신을 힘들게 한다면 더 이상 그 만남을 이어갈 필요가 없다.


-내가 서있는 인생의 판을 바꾸자.


-당신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던 만족하지 않던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그 자리는 여태껏 당신이 살아온 생각과 행동과 선택의 결과물이다.


-지금 당신이 서있는 그 자리에는 당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만 모여있다. 우리는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채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 (의식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


돌이켜 보건대, 만약에 여러분들이 누군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어느 순간 뭔가 찜찜한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면 그러나 그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면 여러분은 지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선택에 서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모른척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끝까지 그것을 파헤쳐보거나.


-지금 당신이 서있는 그 자리에서 자신을 한번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자. 당신의 현재 삶은 어떤가? 당신이 꿈꾸는 삶인가?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지금 당신 눈앞에 펼쳐진 이 세상은 바로 당신이 창조해 낸 것이다. 당신이 지금껏 살아오면서 갖고온 모든 생각과 활동들이 당신의 무의식과 합쳐져서 지금의 현실을 만들어 낸 것이다.


-애초에 당신이 간절히 바라는 것은 당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의 대상일 가능성이 많다.


-무의식에 새긴 말을 긍정으로 바꾸기.


-성공의 기회는 실패 사례를 떠올리는 데에 있지 않다. 내가 갖고 있는 강점을 선택하고, 강점의 활용을 반복한다. 탁월한 수준에 이르는 최고의 비결은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책을 읽은 후 그것을 나의 삶과 결부시켜야만 한다. 그것이 나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개구리를 먼저 먹어라.”  -by 브라이언 트레이시
‘개구리’는 나의 오늘 하루 중 가장 하기 싫은 일과 두려운 일을 뜻한다. 두렵지만 극복해야만 하는 바로 그 일.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그 일은 개구리를 먹어 치우듯이 지금 해치우라고 조언하는 것이다. 당신의 ‘개구리’를 먹어 치우는 그 순간부터 세상은 당신 앞에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사실 여자란 존재는 혼자 있을 때 더욱 아름다워야 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딱 5년을 올인해서 나머지 50년을 자유롭게 살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5년간의 성공 프로젝트)


-당신의 인생은 온전히 당신만이 책임질 수 있다. 힘들다고 해서 자신의 현재 상황을 남들에게 구구절절이 읊어내며 위로받고자 할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이 없다. 그들은 당신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고는 잠깐 위로하고 곧 그들만의 전용 리그로 바쁘게 돌아간다. 그들의 삶은 당신의 삶보다 더 바쁘고 중요한 일로 가득 차 있다. 심지어 당신 앞에서는 당신을 위로하고 뒤에서는 당신을 동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그것이 더욱 당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지 않을까? 



        



서른 중반, 나 자신을 찾으려는 목마름과 갈망으로 6개월간 퇴직금 630만원으로 내면아이를 달래주는 프로젝트인 <엄마의 안식년>을 통해,

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글로 담았습니다.


뭔가, 나같지 않다고 느껴지며 엄마로서의 삶이 공허하고 답답하다고 생각되시거나

알파걸 같던, 진취적인 우리 아내가 출산 후 달라졌다고 느끼는 남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서른여섯, 좋은 엄마 되려다 멈춰 서다>가 궁금하시고 리뷰글을 써주실 수 있으시다면

제 이메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무료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댓글신청도 가능합니다.>

메일은 메인화면의 <작가에게 제안하기>버튼을 누르면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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